낮게 울리면서도 사람 귀에 꽂히는 선명한 목소리. 사람들이 여럿 모여 모두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칼의 이야기를 기억하는 사람의 수가 가장 많을 정도. ☜캐릭터랑 맞음 / 목소리톤은이쪽이 더...☞
칼 CARL Caritas 30대 중후반. 남 193cm / 근돼 용병단장
빛바랜자. 틈새의 땅 바깥에서 용병단장으로 활동했고, 한 번 죽었었다. 용병단원들이 제 단장의 장례식을 진행하던 도중 갑작스레 깨어난 뒤 보이기 시작한 축복의 인도에 이끌려 틈새의 땅으로 오게 되었다. 그가 틈새의 땅으로 올 때 용병단을 해체하려 했으나 그 단장에 그 단원이라고 그들의 고집을 어찌 이기겠는가. 결국 용병단과 함께 틈새의 땅으로 오게 되었고…
(전) 용병단장.
<aside> <img src="https://s3-us-west-2.amazonaws.com/secure.notion-static.com/b3e55424-5bf0-4f3f-936a-8c1acc05af6a/knight_(1).png" alt="https://s3-us-west-2.amazonaws.com/secure.notion-static.com/b3e55424-5bf0-4f3f-936a-8c1acc05af6a/knight_(1).png" width="40px" /> "불사의 용병단" "용병단의 유일한 생존자" "동료를 사지로 이끈 수치 없는 자" "제 부하들에게 드리운 안식조차 거둬낸 냉혈한" "1인 군단을 자칭하는 자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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